신약 뉴스

누구나 공감한다는 '희귀질환'...정책에선 늘 경제논리 뒷전
RSA와 경평면제 제도는 희귀질환 접근성을 높일까?

히트뉴스   |  홍숙 기자   |   2020년 5월 23일

“생사 기로에 놓인 상황은 모두 같은데, 전체 환자 수가 적다는 이유로 소외 받는 현실에 또 한번 마음을 다치기도 해요.”
(백진영 한국신장암환우회 대표)
“한국에 들어온 글로벌 제약회사의 중요한 역할은 중증·희귀질환 환우들이 하루라도 빨리 신약의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죠.”
(글로벌 제약회사 약가 담당자)
오늘(5월 23일)은 ‘희귀질환 극복의 날’이다. 솔직히 ‘OO질환 극복의 날’이라고 보내주는 보도자료를 제약회사들이 의례적으로 하는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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