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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골수성백혈병 명의 김동욱 교수,
4세대 신약 셈블릭스 급여 적용 후 첫 환자 치료

중앙매일   |   김동완 기자   |   2023년 7월 26일

인류 최초의 표적항암제 등장 이후 CML 치료제 진화하며 효과, 안전성, 내약성 유의미하게 개선
‘죽는 병’에서 ‘관리 가능한 질환’으로…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 이제는 ‘삶의 질’까지 챙겨야
세계 최초 STAMP 억제제의 국내 건강보험급여적용으로 치료제 선택권 확대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은 지난 1일자로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된 4세대 만성골수성백혈병(CML) 치료제의 환자 치료 사례가 나왔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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